합장(合掌)하는 이유 불교상식 합장(合掌)하는 이유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상대방을 공경 더러움과 깨끗함,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의미 절에 처음 오면 스님이나 신도들이 합장을 하면서 반겨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글이나 편지 끝에 글쓴이는「합장」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한다. 불교 의례 중에서 합장은 .. 자유게시판 2008.08.13
인생은 둥글게.. 인생은 둥글게.. 삶이란?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자유게시판 2008.08.04
이 생에 잠시 인연 따라 왔다가 이 생에 잠시 인연따라 왔다가 이번 생에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왔는가,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 자유게시판 2008.06.19
아버지 - 윤상모 (세계 명곡 앨범에 수록한 한국 최초의 가요) 세계 명곡 앨범에 수록한 한국 최초의 가요 아 버 지 / 작사,곡,노래 : 윤상모 1.어느 늦은 겨울밤 술에 취한 얼굴로 고개를 떨구며 들어오시던 아버지 삶에 모든 무게를 온몸 가득 안고서 말없이 울면서도 미소만 짖던 아버지 마음 깊은 사랑을 말로하진 못해도 가족 위해 자신을 버린 당.. 자유게시판 2008.05.24
한국을 빛낸100명의 위인들(시대순) 한국을 빛낸100명의 위인들(시대순) <고조선> 1.단군 할아버지 우리 민족의 시조, 고조선의 첫 임금. 천제 환인의 손자이며 환웅의 아들.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서울을 정하고 단군 조선을 세웠다. 단군에 관한 '삼국유사'의 기록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하늘의 황제인 환웅이 인간 세상에.. 자유게시판 2008.05.12
누구나 빈손으로와서 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고들 한다. 하지만 절대로 빈손으로 오진 않았다. 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은 영혼의 유산을 힘겹게 짊어지고 왔다. 하여 그 유산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세상 허덕이며 방황하며 때로 토하고 때로 절망하며 때로 웃고 때로 괴로워하며 영혼의 유산을.. 자유게시판 2008.05.10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 부탁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번뇌도 많지만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함이 없어 근심 걱정도 없다. ▲ 연꽃 핀 날 욕심을 적게 하기 위해서라도 힘써 닦아야 할 텐데, 하물며 그것이 온갖 공덕을 낳게 함에 있어서랴. 욕심이 적은 사람은 남의 마음을.. 자유게시판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