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와서
하지만 절대로 빈손으로 오진 않았다.
하여 그 유산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 토하고 영혼의 유산을 더 보태어
그리하여 그 영혼의 유산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야한다.
슬기로운이여! 일찌기 큰 깨달음 잃은 붓다는 이 세상은 그 영혼의 때묻은 유산의 보따리를
젊음이 아름답다!
그러나 너의 마음을 맑게하는 일이다. 시들지 않는 인격의 아름다운 향기가
너는 너의 주인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는 너의노예다
인간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설령 육신의 모습이 변하드라도 또 어느세계
그것 또한 스스로의 선택이다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밀려드는 그리움을) (0) | 2008.05.20 |
---|---|
한국을 빛낸100명의 위인들(시대순) (0) | 2008.05.12 |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0) | 2008.05.10 |
조선 개국공신 숭례문의 이름을 지은 정도전이 한말 (0) | 2008.05.09 |
심장으로 만든 사랑... (0) | 200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