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인생은 새옹지마) 마음을 다스리는 글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 자유게시판 2009.01.15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안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 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 자유게시판 2009.01.01
-자기답게 사는 것- -자기답게 사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유게시판 2008.12.29
[명상음악] 이 마음 빈 들이여 [명상음악] 이 마음 빈 들이여 이 마음 빈 들이여/산사의 명상음악 *** 욕심으로 남의 가슴에 못질하면서 백 년 동안 죽자사자 긁어모은 재물과 탐욕심은 스스로를 옥죄는 포승줄이요 사흘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마음공부 청정심은 천 년 만 년 살아갈 귀한 보배요 삶의 밑천입니다 언제나 땀의 진실을.. 자유게시판 2008.10.30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 자유게시판 2008.09.30
5 빼기 3은 답이 뭘까요? '5 빼기 3은 뭘까요?' '아버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광석이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 자유게시판 2008.09.23
말을 적게 하고 행동을 가벼이 말라 말을 적게 하고 행동을 가벼이 말라 몸을 가벼이 움직이지 않으면 산란한 마음이 가라앉아 선정(禪定)을 이루고,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을 돌이켜 지혜를 이룰 것이다. 진실한 본체는 말을 떠난 것이고 진리는 어떠한 일에도 흔들림이 없다. 입은 화의 문이니 반드시 엄하게 지켜야 하고 몸은 재앙의 근.. 자유게시판 2008.09.18
삶이 버거울 때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 걸음 나아가 보는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 자유게시판 2008.09.15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게는.. 자유게시판 2008.09.13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 자유게시판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