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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사후관리 어려움의 해소

동 아 2009. 1.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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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불사 추모공원 분양본부 홈페이지http://www.ilbulsa.net/

 

좁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사후관리 어려움의 해소

토의 자연적.물리적 자원의 이용은 그 나라의 사회적 문화와 조건에 따라
형성된다고 합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토지 이용에 관한 문제는 중요한 과제가 되어
왔으며, 인구 팽창의 증가 요인에 따라, 필연적으로 토지의 생산성 활용을 위한
시급한 국가 정책의 방안이 재검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부의 발표에 의하면 해마다 20만기씩 생기는 묘지 때문에 여의도 넓이 이상의
국토가 잠식되어 간다고 하며, 특히 이들 묘지의 대부분(약90%)이 경사도 30도 이하의
경작가능 지역(약100정보)에 해당되는 넓은 면적이 점유되어가고 있습니다.

망자가 차지하고 있는 국토가 생존자의 3배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시대적
국가적 요구에 역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종합적인 개선 방향의
설정과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고 토지를 이용하는 인간의 사고방식이나
문화수준 등이 그 시대를 표현하기 때문에 묘지의 토지 이용에 관한 근본적 제도를
하루 속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 장묘법 개정에 의한 화장, 납골 문화로의 정부 시책 방향에 적극 참여

♠ 좁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 분산된 분묘를 한 곳에 모음으로써 성묘 및 관리의 편리성

♠ 무연분묘로 방치되는 문제점 해결

♠ 전국의 만장된 공.사설의 묘지의 개량시 묘지난 해소에 큰 기여

♠ 단 한번의 시공으로 3~4대 묘지문제 해결

♠ 갑자기 상을 당해도 비용이나 장지문제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음









 

 

♠ 사후관리의 어려움
매장을 하고 나면 사후관리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묘지는 일반적으로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조상을 잘 섬기기 위해
지켜져 온 매장 중심 장묘제도가 오히려 성묘를 꺼리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해와 같은 자연재해로 묘지가 대량 유실되는 등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외국의 장묘 관습

일본은 정부의 장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70년대 이후 화장이 꾸준히 늘어 이제는
화장률이 99%에 이릅니다. 유교 종주국인 중국에서도 이미 매장을 법으로 금지 하여
국가 지도층을 비롯한 국민 거의 100%가 화장을 합니다.

<일본 미따마당(추모관)의 기념비와 벽식 납골당>

땅덩어리가 좁아 묘지 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싼 홍콩, 국민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태국에서는 일찌감치 화장이 보편화돼 화장률이 각각 78.5%, 90%에 이릅니다.
유럽도 영국70%, 스위스 70% 등으로 화장률이 매우 높습니다.(98년 기준) 매장을
주로 하는 프랑스나 독일은 대부분 집단묘지와 가족합장묘를 사용합니다. 묘지공간도
1평 미만이며, 묘지 하나에 여러 사람이 묻히는 것은 물론 시한부 묘지제도를 도입하여
일정기간만 지나면 유골을 따로 안치하고 묘지는 재사용 합니다.

미국도 묘지 면적은 1평 내외로 관 하나 들어갈 정도 크기이며 대부분 평장(平葬) 위주 입니다.

<LA 로즈힐(Rose Hill)의 평장과 장례식장(이곳에선 결혼식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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