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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 관련자의 양심선언![(박정희 정권의) 조작 아니었다]

인민혁명당(약칭 인혁당) 사건에 연루됐던 당사자가 ‘인혁당 사건은 박정희 정권의 공안조작이 아니었다’는 양심선언을 했다. 당시 사건 연루자인 박범진[사진] 前 국회의원은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가 출간한 학술총서「박정희 시대를 회고한다」에서 “인혁당 사건은 조작이 아니다”라고 말..

박정희대통령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