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고 농수로에서 고무신을 씻으시며 1979. 5. 23<박 대통령 서거 5개월전> |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 아주 늦은 밤에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 모두 잠든 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 서울인근의 농촌 들녘으로 향하셨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도 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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