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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정 무 정 - 김 동 아

동 아 2007. 10. 23. 22:54
  

   
    유 정 무 정 - 김 동 아 어 젯 밤 삼 경 달 이 법 당 에 비 칠 때 속 세 에 그 인 연 을 잊 을 길 없 어 하 염 없 는 눈 물 이 가 슴 을 적 셨 다 인 연 따 라 흘 러 온 인 생 은 유 정 무 정 이 세 상 영 원 한 게 하 나 도 없 으 련 만 이 내 몸 무 얼 찾 아 헤 메 였 더 냐 어 젯 밤 초 생 달 이 외 롭 게 비 칠 때 속 세 에 남 긴 정 은 지 울 길 없 어 속 절 없 는 눈 물 이 두 뺨 을 적 셨 다 빈 손 으 로 가 야 할 인 생 은 유 정 무 정 이 세 상 영 원 한 게 하 나 도 없 으 련 만 이 내 무 얼 찾 아 헤 메 였 더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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