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연도 : 1972-11-30 I 상영시간 : 38분 08초
새마을의 얼굴들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신시도리 새마을 지도자 이희씨
-총 89가구, 500여 명이 사는 마을 -첫 사업은 구판장 사업 -지붕 개량, 마을 길 넓히기 등 환경 정비 -남장망을 보급해 멸치로 연간 700만 원 소득 올리도록 함. -연승자망으로 삼치, 오징어, 새우 등을 잡아 연간 1160만원의 소득 올리는 부자 마을을 만듬. -10년 전에는 끼니를 잇지 못하는 생활 -문맹자를 가르치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침. -구판장 이익금, 마을 사람들의 돈 180만 원으로 어촌계를 조직하고 마을 공동 사업을 벌임. -마을 부녀자들에게 어망 짜는 법을 가르치고 어망 짜기 부업으로 연간 150만원의 부수입 올림. -1972년에는 새마을 건설자금 105만원을 지원 받아 7.5 ha 갯벌에 바지락 공동 작업장을 만듬. -간척 사업을 계획해 1964년부터 둑을 쌓아 간척지를 만듬. -박대통령 하사금 200만 원으로 가무락조개 양식 시작 전라남 광양군 다합면 다사마을 서영식씨 -머슴이었던 서영식씨는 논을 팔아 뒷산을 사서 밤나무 묘목을 심어 가꿈. -1965년 첫 수확 이후 총 9ha의 밤밭을 조성. -한 해 동안 200가마, 300만 원의 수입을 얻음. -현재 마을의 지도자가 되어 밤나무 묘목을 나누어 주며 기술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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