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박근혜가 대체 뭐길래 국민들이 원하는가?

동 아 2009. 4. 26. 09:33

과연 박근혜 답습니다 / 문제된 6억원의 용처

 

 박근혜의원은 (1976년부터 1987년까지) 새마음병원을 운영하면서무료로 치료해준 사람만 430만명.

 러니까 10/26 사태이후 청와대 금고 속에 있던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원으로 박근혜 그녀는 20대후반의  나이에  청와대를 눈물로 보따리를 싸고 나와서 새마음 병원을 경영한 것입니다.

 모전여전이라고 육영수 여사의 피를 이어받은 훌륭한 분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시에 MB 켚프에서 부동산 전문가답게 그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다면 아파트가 수십채가 되었다고 공격하였지요.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 답습니다만 박근혜는 그돈으로 새마음 병원을 경영하여 민초들을 구휼했습니다. 이래도 할말있나요? 그돈으로 뭐했는냐고 그리도 공격하는 것을 국민들이 모두 보고 들었지요 MB 켐프의 박모 와 진모....

 그때 한당 경선유세시에  홍준표의원이 "조의금에 세금내는 것 봤느냐"고하여

그들을 잠재운것도 지나고 나니 참우습네요. 박대통령이 절대 가난을 없애신 민족중흥에 끼친 지대한 공헌으로 따진다면 조의금치고는 작은 편이지요.

 그리도 공격을 받았건만 끝내 박근혜 본인입으로는 새마음 병원의 선행을 밝히지도 않앗습니다.경선 다 끝나고 알고 보니 문제된 6억원으로 한마음 병원을 경영했다고....

 과연 박근혜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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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조선- 1988년 11월13일>

 

■ 새마음병원은 명지학원으로 넘어갔지요.

 "87년 10월에 넘겼습니다. 76년 12월 성결교 서울신학대학 건물을 구입, 야간병원으로 시작했어요.

경로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주로 노인 분들에게는 무료로 치료해 줬고, 일반에겐 실비만 받았어요.

 헌혈본부도 처음 이곳에 개설했습니다.

 작년 10월 명지학원에 넘길 때까지 무료로 치료받은 사람을 따져보니까 연인원 4백 30만명이나 됐어요. 무료진료액을 수가로 환산하면 1백억원이 넘었구요.

 그렇게 무료봉사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시설이나 장비를 구입하는 일이 벅차고 힘들었어요.

 능력있는 사람에게 넘기면 더 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인데 평소부터 잘아는 유상근선생이 이사장으로 계신 명지학원에서 인수의사를 밝혀왔어요.

그래서 넘기게 된 거죠."

 주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 곳은 어딥니까.

 "서울 능동에 있는 어린이회관의 일을 보고 있어요. 70년 4월 어머니가 설립한 육영재단의 이사장 자격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주요 일과입니다.

 최근에는 어린이회관 안에 근화원이라는 한국 전통양식의 집을 지어 유치원에서 초.중.고교생들에게 우리 전통과 생활예절을 알려주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는 탓인지 청소년들 가운데 우리의 전통예절을 모르는 아이들이 적지않아요. 1박 2일 또는 3박4일 코스로 이들에게 우리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박대통령의 비망록도 있다던데...

 "아버지가 청와대에 들어오신 이후 개인적으로 메모하신 것인데, 언젠가 아버지 전기를 발간할 때 저본으로 쓰여지겠지요. 책 발간계획도 기념사업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 아까 기념사업회 발족의 동기를 밝힐 때 '해산당한 새마음봉사단' 옛 식구들이 재기해 보자는 얘기를 했다고 했는데 새마음봉사단이 해체 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80년 타의에 의해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그만하면 짐작하지 않겠어요? 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중략>

 <주간조선- 1988년 1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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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음 병원 !

 76년 12월 성결교 서울신학대학 건물을 구입, 야간병원으로 시작했어요.

 경로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주로 노인 분들에게는 무료로 치료해 줬고, 일반에겐 실비만 받았어요. 헌혈본부도 처음 이곳에 개설했습니다. 87년 10월 명지학원에 넘길 때까지 무료로 치료받은 사람을 따져보니까 연인원 4백 30만명이나 됐어요.

 무료진료액을 수가로 환산하면 1백억원이 넘었구요. 그렇게 무료봉사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시설이나 장비를 구입하는 일이 벅차고 힘들었어요.

 능력있는 사람에게 넘기면 더 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인데 평소부터 잘아는 유상근선생이 이사장으로 계신 명지학원에서 인수의사를 밝혀왔어요“87년 10월에 넘겼습니다.

 ***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가 됨!***

작성자 : 푸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