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아침 진지드시며 눈물 흘리던 아버지

동 아 2008. 2. 9. 23:59

아침 진지드시며 눈물 흘리던 아버지

아침 진지를 드신 후 아버지는 잠시 울음을 터뜨리셨다. "근혜가 없으면 못살 것 같아. 네 어머니가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려고 너를 두셨는가봐"그러시며 어머니를 회상하셨다.

 

너의 어머니 훌륭한 것이, 그렇게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도 재산 모으는 것이라든지 그러한 사사 로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한마디도 없었어.

 

조그만 산이 하나 사고 싶고, 사도 정당하게 사는 것이련만 남들 비판의 대상이 되고 오해를 산다고 서로 얘기를 하다가 그만 두자고 하고 말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