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박정희 대통령각하의 어록모음

동 아 2011. 6. 21. 15:03

박정희대통령 작사.작곡 / 나의조국    
박정희 대통령각하의 어록모음

 

[1] 이 나라에 복지사회를 건설하려면 막대한 물질과 자본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보다도 더 귀중한 자본이 또 하

     나 필요합니다. 그것이 거짓이 없는 진실과 정의라는 정신적

     본입니다. 거짓과 부정과 부패와 부조리가 이 나라 사회안에

     활개를 치고 다니는 한 우리에게는 아무리 많은 자본이있다

     더라도 복지사회는 건설될 수 없다고 나는 단정합니다.<1965년>

 

[2] 민주주의의 꽃은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노력 없이 피지 않습니

     다. 남에게 민주주의를 강요하기 전에 자기 자신이 훌륭한 민주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새삼스럽게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

     식을 가져야 하겠다는 것이며 민주시민의 훈련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이는 민주주의 사회나 민주주의

     정치의 건설은 어려운 것이며 민주주의 꽃은 피어나지 않습니

     다. <1965년>

 

[3] 1년 그것은 영겁 속의 한 순간, 실로 짧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이 1년은 우리가 어떤 자세로 무엇을 얼마나 이룩하느냐 하는

     것은 조국의 근대화 과정에 중대하고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1966년>

 

[4] 오늘날 우리에게 다가 오는 여러 가지 위협은 비단 38선 북쪽

     에서 오는 공산당과 해안이나 산악지대를 침투하는 무장간첩만

     이 아닙니다. 국제 상품시장에 있어서 치열한 경쟁도 중대한 위

     협인 것입니다. <1967년>

 

[5] 나를 확대한 것이 즉 우리 국가입니다. 우리 민족이라고 할 때

     의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민족이라는 것은 나를 확

     대한 대아(大我)인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잘 되는 것은 내가

     잘 되는 것이며 국가를 위해서 내가 희생을 하고 봉사를 하는

     것은 크게 따지면 내 개인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고 우리 자신

     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1970년>

 

[6]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이 있지만 지금의 우리 나라 형편과 여

     러 가지 사정은 임진왜란 때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리를

     노리고 있는 침략자가 지척에 도사리고 있는 중차대한 판국에

     도 사사로운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할 국방

     문제에 대해서 경망한 소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71년>

 

[7] 우리 세대는 우리 민족사상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완수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국방을 튼튼히

     하여 침략자의 도발을 막아야 하고 경제건설을 서둘러서 빨리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농촌근대화를 하루 속히 이룩해

     야 하고 나아가서는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위한

     실력을 배양해야 할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습니

     다.     -박정희대통령-       (박정희대통령각하의 어록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