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독일 방문 (1964년 12월)

동 아 2010. 8. 23. 17:20
박정희 대통령,독일 방문 (1964년 12월)

박정희 대통령,독일 방문

-비행기 착륙, 비행기에서 내리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이효상 국회의장, 정일권 국무총리 등의 영접, 악수.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에게 꽃다발 증정.

 

-박정희 대통령 귀국성명.

-라인강의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독일 국민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필연적인 결과, 업적이란 것을 확신함.

 

-독일의 모든 기적은 바로 노력의 결과 자체임.
-전후 폐허위에서 다시 복지국가를 건설한 독일.
-공산주의에 대한 승리를 실질적으로 이룩, 통일만 기다리고

 있는 독일을 부러워 하고만 있을 수는 없음.

 

-독일의 흑자전선의 교훈을 본받아서 실천에 옮겨야 함.
-모든 종래의 수원 태세를 개혁하여 국제협력에 의한

 경제건설을 더욱 서둘러야 함.

 
 박정희대통령, 독일에서의 일정 모습.
-뤼부케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과 훈장 교환.
-정상회담, 박충훈, 장기영, 이후락씨 수행 동석, 백영훈 교수통역.
-박정희 대통령, 뤼부케 대통령과 베토벤 홀에서 열린 음악회 참석. -박정희 대통령은 뤼부케 대통령이 마련한 리셉션에 참석,

 정부요인과 환담.

-양국의 우대 강화 등 환담, 백영훈 교수 통역.
-장기영 부총리, 박충훈 상공부장관, 이동원 외무부장관,

 이후락씨 수행 동석, 백영훈 교수 통역.


-박정희 대통령 에르하르트 독일 수상과 회담.
-에르하르트 독일수상은 한국의 경제자립을 위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함.

 

-백영훈씨 통역, 이동원 외무부장관, 장기영 부총리,

 박종규경호실장.
-박정희 대통령, 함보른 광산을 방문.
-조상호 비서관, 백영훈 교수 모습.
-우리 광부 600명과 간호원의 환영을 받음.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깊은 감회에 눈시울 적심,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육영수 여사.
-광부, 간호원의 눈물을 닦는 모습.
-광산밴드로 애국가 연주.
-박정희 대통령은 후손을 위해 번영의 터전이라도 닦아놓자고 말함.
-함보른 광산회사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지하 3천피트에서

 파낸 탄으로 만든 접시 선물.
-우리 광부들의 숙소를 시찰, 광부들과 악수.
-광산을 떠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환송하는 연도에 선 우리 광부들.

 

-박정희대통령 베를린시 텐플호프 중앙공항 도착.
-베를린 시장 브란트씨의 영접을 받음.
-베를린시의 공산장벽을 시찰하는 박정희 대통령, 백영훈씨

 설명하는 모습.

 

-자유기념비에 헌화, 동독을 탈출하다 사살된 페터군 기념비.
-한·독 경제협조의 구체적인 표.
-차관총액 1억 5천 9백만 마르크(그림).

 

-나주 비료, 인천 중공업, 기계공업, 인쇄용지 공업,

 광신기계 등 산업개발 등에 쓰여질 산업 차관.
-중소기업 육성, 통신시설 확장, 부산시상 수도 등에 쓰여질

 재정 차관.

출처:대한뉴스 제 4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