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어느60대 할아버지가 정동영의원에게 보낸글..슬픈글

동 아 2009. 4. 5. 14:57

60세 할아버지가 정동영의원에게 보낸글..슬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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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글이 전달될진 몰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도하시는분이라면

 

작은말 아니 설령 필요없는말일지라도 귀기울이고 경청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 살날이 얼마 않남았습니다

 

어찌나 답답해서 담배를피고 몸걱정을 않했던지

 

자식이 처음으로 저에게 사온 건강검진표인데..

 

그걸로 재 몸상태를 봤더니 폐암 말기랍니다

 

뭐 그건 재 사정이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글을 적을까합니다

 

재 손주가 그러더군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박정희대통령때 살았겠네요

 

아휴 지금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그때 살았던사람들 엄청많이죽였대요

 

박정희대통령 부하들이 총으로 사람들 다 죽였대요

 

그리고 IMF가 박정희대통령때매 터져서 우리나라 더 못살게했다던데.."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그랬답니다

 

일단 이런 애기는 선생님 잘못도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한거에

 

모잘른 완전역사를 뒤바꾸어버린 현 정권에 문제가 있다고 봄니다

 

전 힘없고 그냥 노동자출신에 불과하지만 맞고 아니고는 압니다

 

우리나라 4800만명 자식들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이시고 다른 정책이나 사람들 지지 받는

 

똑똑한것은 더 잘아시면서 왜 인정할껀하고 아닌건아닌 이런 단순한일조차 못하시는지의문입니다

 

요새사람들 다른말에 모순이라고 그러는데.. 여기에 딱 들어 맞는말이 모순같습니다

 

왜 도대채 박정희대통령 업적이 올라가면 정동영의원님의 업적은 내려갑니까?

 

열린우리당이 죽습니까? 그건아니라고봄니다 국민들앞에서 인정할건인정하고

 

그래야지 왜 그사람의 업적을 깍아내려서 위로 올라갈려고만하는지요

 

업적애기가 나왔으니 재가 한말씀올리지요

 

61년도 어느날 서울시내에 갑자기 탱크로 밀어부치고 군인들이 시가행진을했습니다

 

뭐 저희는 아는게  없어서 인지는몰르겠지만 그냥 또 나라에 무슨일이 터졌는갑다

 

서울시내에 나와서 시청앞이니 서울역앞이니 다 가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싱겁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흑백티비에 박정희대통령이라고 나오는데  얼굴이 까마잡잡하고 키는 얼마나작은지..난쟁이보다도 작을껍니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만큼은 용, 호랑이를 다 잡아먹을만큼 당당하고 국민들에게 믿음을주었습니다

 

비록 정당치않은방법으로 정권을잡아 그가 국정운영을했지만

 

저희 집에있는 나의 사랑하는어머니 머리를잘라 가발을만들어 팔더니

 

옆집 아주머니들 그리고 쥐잡기운동 등 털같은걸모아 같이 외국에 수출해 팔았습니다

 

원조가오면 이런말써도 그런진몰라도 개돼지같이퍼먹던 우리들이 질서가 잡히고

 

먼저 온사람을 많이주고 늦게온사람 못받아가는 전 정권가달리 늦게온사람도 똑같이주는

 

그의 배려와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보았습니다

 

그리곤 그렇게 수출을하더니 갑자기 경부고속도로를 짓는다고 지었습니다

 

어떻게든 다들 뭐, 대원군이 경복궁을 만들어서 나라가 망했듯이

 

박정희대통령도 경부고속도로를지어 나라가 망하게하는것이다

 

이러는겁니다 그게 누군줄아십니까 김영삼의원과 그때 김대중의원이였습니다

 

하여튼 강하게 밀어부쳐서 경부고속도로를 완공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예상과달리 수출물량을 배로 늘어나고 다들 한끼 걱정하던사람들이

 

노동을하고 돈벌고 하루 12시간일? 노동법어쩌고 저쩌고? 그거 행복에 배터진애기지

 

우리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이 일자리마련해주고 일하게하니까 이제 더 한술뜰려고

 

어디서 뭣좀 들어왔다고 노동법어쩌고 그 말하지

 

어디 기사 보면 다그런다.. 경제계발은 박정희대통령이 한게아니라 노동자들의 힘이였다고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죽은댓가라고.. 헛소리집어치우라고그래라..

 

내가 노동자여서 잘안다 일하다가 죽었다고?? 일하다가 죽었다는사람 어디 이름이나 대보라고해라

 

일하다가 죽었다고만 기사하지 누가 죽었다고 누가죽어서 어느유가족이 슬픔에 잠겨있다는기사한번도

 

본적이없고 나랑같이 일하던 동료들 다 원래 일자리 생각치도 못했는데 박정희대통령때문에

 

일하게되니 돈벌어서 빨리 집가서 맛있는것 먹을 궁리로 행복한하루하루 열심히하는하루하루를보냈다

 

그리고 지역감정 뭐라고그러는데..부산만발전해줬다 그러는데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보자

 

그러면 서울 여수구간 고속도로를 만들으리? 아니면 서울에서 강원도가는 고속도로를뚤으리?

 

누구나 재일 적합한게 부산이였다 그리고 그뒤에 부산에 해준거 아무거라도 대봐라...하면 아무말도못한다

 

또한 새마을운동하나로만 우리 전국민이 하나로 합쳐지고 시골 도시 하나할껏없이 모두행복에 잠기고

 

모두 발전을 이룩하는 나라가되었다 그런대도 정동영의원님은 개속 박정희대통령을 깍아내릴것인가

 

생각해본다 또한 아무리 말해도 독재했다고 그건 잘못이라고 생각할뜻싶은데..좋다

 

하지만 그시절 독재를해도 우리는 독재라는 단어를 몰랐고 독재해도 좋았다

 

왜냐하면 우리가 돈을벌어서 처자식 끼니 걱정안할수있었기때문에..

 

저기요 재가 아무리 무식해도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니라는건압니다

 

하지만 정동영의원께선 저보다 다 뛰어나셔도 하나 아닌게 있으시네요

 

인정을 못한다는겁니다 그 인정을하면 위태롭게 생각하는 착각일진 몰르겠지만요

 

우리 역사는 훗날 그 박정희라는 키짝고 얼굴꺼머잡잡한 그이를 기억해줄껍니다

 

그렇게 왜곡시켜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 일진몰라도 그는 세종대왕도 못한

 

4000천년 가난의 역사를 날려 보낸 사람입니다

 

전 이제 사는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25여년 군부독재시절도 살아왔고 15여년

 

민주화세력정권시절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동심에서 생각해서 다시 타임머신을타고 앴날로 돌아가라말하면

 

당연 박정희대통령 시절일것이고 그 아버지를 하늘에서라도 보길 꼭 기원합니다

 

제가 당부하건대. 그가 남긴 후손들의행복만큼은 거짓민주화세력의 왜곡으로

 

깍아내리지 않길바랍니다.   하늘아래 인간이 있듯이 하늘앞에서 거짓 부끄러움 하나 없어야합니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박정희아버지품으로 돌아가고싶어하는한 노동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