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불사추모공원

시대가 요구하는 「납골당

동 아 2008. 11. 4. 16:13

 납골당 분양:문의전화)042-221-0194,  휴대폰) 010-8678-0194

 

 

시대가 요구하는 「납골당」
선진적인 장례문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생 동안 치르는 관례의 4가지 중에 하나가 장례이다. 장례는 우리에게 중요시 되는 관례인데 요즘 우리의 장례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우리 나라 장묘 문화에는 유교적 전통과 도교적 풍수지리의 영향으로 매장형 장묘문화가 발달되어왔다. 매장은 조상의 음덕을 통해 후손의 행복을 기원하는 전형적인 농경시대의 유산이다. 그러나 산업화, 도시화된 현대사회에서는 변화된 환경에 걸맞는 새로운 장례문화가 요구되고 있다.

 매장형 장묘 문화는 날로 심각해지는 묘지난, 풍수해, 나무 뿌리와 벌레의 침입으로 인한 시신 훼손, 후손들의 무관심과 비뚤어진 장례문화가 문제시되어 오고 있었다. 또, 1년에 여의도 크기의 1.3배씩 늘어나는 묘지로 인해 임야가 묘지화 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전국토의 묘지화가 우려되는가 하면, 묘지가 너무 많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점과 자연을 훼손시킨다는 것이 대두되었다. 또 영구 보존의 불가능과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 성묘하러 갈 때에는 거리가 멀고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한 유실과 훼손, 후손들의 무관심과 관리소홀 등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러한 묘지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납골당이다. 우선 납골당의 장점을 알아보면 깨끗하여 기존의 묘보다 거부감이 적다는 것이다. 또, 좁은 면적에 다수의 유해를 유치할 수 있어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 유리하다는 점과 환경친화적이고 영구 보존이 가능하며 기존의 묘지 조성비용의 10에서 15%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묘를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묘지는 7평 정도의 땅을 필요로 하지만 납골당은 1평에서 2평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국토의 효과적인 사용에 적합하다. 또 갑작스럽게 상을 당해도 묘지 비용이나 장지문제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가족묘가 한 곳에 유치되어 편리하다. 또, 벌초의 부담도 없으며 살아있을 적에 준비해 두었던 납골당은 사후 장례절차에 무지한 자손들을 장례부담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현재 납골당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 한 가지 이유를 들자면, 정부의 화장 유도 정책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복잡했던 장묘 문화보다 현대인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향에 따라 만들어진 납골당에 더 많은 호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깨끗하고 경제적이며, 관리하기 편리한 납골당은 시대가 요구하는 선진적인 장례문화라고 생각된다

 

 

납골당이란

"납골"이라 함은 유골을 납골 시설에 안치(매장을 제외함)하는 것을 말하며, 납골당이라 함은 납골시설중 '건축법 제2조제1항제2호의 (건축물의정의) 규정에 의한 건축물'인 납골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에 비해 묘지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납골당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형편이다.
피할 수 없는 죽음 누구나 태어나서(生), 늙고(老), 병들어(病), 결국은 자연으로 돌아가는(死) 유한한 존재, 인간! 세상 만물 중 죽음에 대하여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해 온 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이다. 지역에 따라 절차나 방법의 차이는 있을 지라도 각 민족은 나름대로의 죽음에 대한 독특한 의식을 행해왔다.
"명당 = 씨족이기주의" 매장은 조상의 음덕을 통해 후손의 행복을 기원하는 전형적인 농경시대의 유산이다. 정착 농경민의 보편적 특징인 조상의 무덤은 자기 위치에 대한 강렬한 표현이었으며 땅의 이치를 쫓아 소위 '명당'이라는 곳에 매장함으로써 자손대대로 부귀를 누리고자한 매장문화는 혈연에 근거한 씨족집단적 이기주의를 반영하고 있다.
껍데기만 남은 장례문화 요즘의 우리 생활은 어떠한가 조상묘 찾기란 일년에 한 두 번 벌초가 전부이며 젊은 세대는 큰 일을 당했을 때 어찌할 바 모르고 당황할 뿐이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름 조차 알지 못한다. 변화된 세상에 걸맞는 새로운 장례문화가 요구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정부및 종교, 사회단체의 장묘문화 개혁운동에 따른 납골 문화의 전환이 꼭 필요한 때이다.

납골당의 필요성

기존 장례문화의 문제점
국토의 황폐화와 자연훼손을 줄이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장묘문화 개선이 시급합니다.
매년 늘어나는 묘지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면적은 국토의 1%인 982㎢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전국 공장터의 3배, 서울시 면적의 1.5배에 달하며 또 매년 20여만기의 분묘가 발생,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가 되는 면적이 묘지로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은 2년 이내, 수도권은 5년, 전국적으로는 10년 이내에 묘지 공급이 한계상황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의 주원인
전국 어디에나 있는 묘지는 국토개발의 장애 요인이면서 사람들의 주거 환경에 혐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상류계층의 불법 호화분묘는 계층간의 위화감까지 조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후손들 관리의 불편
1년에 한 번도 찾아 뵙지 않는 묘지, 수해의 위험에 항상 불안한 묘지, 교통이 불편하고 때되면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가고 싶지 않은 공원묘지 등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정부의 납골 장례 의무화 정책
정부는 개정된 장묘법을 통해 시한부 매장제와 묘지면적 축소 등을 도입하여 우리 나라의 장묘문화를 화장 및 납골문화로 적극 변화시킬 전망이며 이는 시대의 대세입니다.

 

사설납골당과 시립납골당의 차이점에 대해 한마디로 비교하자면 '민영아파트와 시영(임대)아파트' 혹은 '호텔시설과 여관시설'정도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사설 납골당과 시립 납골당의 차이점

■ 시설 비교

물론 사설납골당도 시설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고 시립도 각 자치단체마다 차이가 큽니다만 대체로 사설과 시립은 적어도 시설면에서는 차이가 큰편임에 분명합니다.



예를들어 사설납골당의 경우  수려하고 고급스런 내외관과 수려한 조경, 종교별예식실, 다양한 안치단, 항온항습시스템, 장애인을 위한 계단없는 램프시스템 등 첨단시설과 휴게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반면,  시립납골당은 안치, 보관기능 외에는 특별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게 대부분입니다.



사설과 시립납골당 시설을 모두 둘러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시설의 차이에 대해서 동의할 것입니다.



■ 사용료

사용료중 초기 안치비용은 시립납골당이 사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편입니다.

고인 안치시 대부분의 사설납골당은 1기당 200만원~400만원 정도인 반면 시립납골당은 안치비용이 평균 10~60만원 정도입니다.



이는 사설납골당은 시설이 우수하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시립납골당은 사용기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인천시립납골당에 관외주민이 45년 안치할 경우 그비용이  280만원(안치시 초기 15년 40만원+ 5년씩 6회연장 240만원)으로 사설납골당에 비해 그다지 저렴한 편만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사설과 시립납골당을 비용면에서 비교 선택하실 경우 초기비용 뿐만 아니라 위의 예에서 처럼 일정기간 사용했을 경우를 감안하여 비교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 안치조건 및 기한  

대부분 사설납골당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시립납골당은 안치대상자의 거주지역을 제한하거나 차별을 두고 안치기간도 시한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울시립납골당의 경우 서울, 고양, 파주 시민중 국가유공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대상을 제한하며 안치기간은 최초 15년, 재허가 기간 5년이며(2003. 4. 19. 조례개정), 3회까지 연장가능합니다. 최장 30년까지만 안치할 수 있다는 얘기죠.



또 인천시립납골당의 경우는 최초 10년(안치료 관내-15만원, 관외-40만원)에 5년씩 6회 연장(각각10만원, 40만원)이 가능하며, 수원의 경우는 최초 15년(관내-30만원, 관외-60만원), 15년씩 2회 연장 가능합니다. 기타 다른 시립납골당의 경우도 이들 수도권지역의 납골당과 비슷한 실정입니다.



■ 종합

이러한 차이점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볼때 시설이나 유가족 편의시설, 안정적이고 영구적으로 고인을 모시는데 비중을 두는 경우라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사설납골당을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안치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경우라면 시립납골당을 선택하시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점은 시립납골당은 30~45년 정도만 안치가능한 시한제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납골당 분양:문의전화)042-221-0194,  휴대폰) 010-8678-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