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의 화장실

태국의 한 나이트 클럽에 있는 화장실인데요~

정말 리얼하게 사진을 그려놨네요~ㅋ

무섭고 눈치보여서 볼일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낭?ㅎㅎ

 

   

 

 

 

세계 각국의 화장실에도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깃들여 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것도 많고 풍자를 한 것도 있고..

우리나라도 독특한 거 하나 만들지~ 예쁘고 깜찍한걸로 ㅎㅎ

   

 

 

 

 

 

 

 

 

 

 

 

뉴욕에 있는 워싱턴 스퀘어 공원 공중 화장실에는 칸막이가 없어여~

 

밤에 공중 화장실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서 취한 조치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민망해서 제대로 일을 볼 수가 있나?

소리라도 나면 되~~게 민망하겠다;;

 

일본 소니사의 자랑거리인 플레이스테이션..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 3를 제작 발표하기 전에 독일에서

게임 전시회를 열었네요~

근데 화장실에도 게임기가 있네?ㅋ

 

당연히 이것도 전시회겠지만..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ㅎㅎ

 

 

 

 

 

 

 

멕시코의 할리스코 주의 해변가에 그린피스 운동가들이 해변을 깨끗이 사용하자는

취지로 대형 변기 풍선을 설치하고 있네요~

변기 뚜껑에 적힌 말은 멕시코어로 지금 해변을 청소하자..

뭐 이런뜻이라네요~

 

근데 왜 변기를 설치하지? 다른 것도 많은데..

 

 

 

 

중국의 거리 화장실.. 뻘쭘하게시리;;;;

 

 

찾기도 쉽고 광고판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시의 재정도 충당해주고..

여러모로 실용적^^

 

 

 

 

12월 20일 유례없는 화장실이 생긴다.

WC-1社가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문을 여는 화장실은 그야말로 초호화판!!!!

 

대리석 바닥에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조명도 화사~하다.

헤어드라이어와 손이나 발 마사지를 위한 장비도 갖추어져 있다.

커다란 거울 앞에 비치된 19개의 고급스러운 스툴에 앉아 화장을 고치는 것도 가능하다.

19칸의 화장실은 환기가 완벽히 이루어지며 사용 후에는 위생적으로 소독되도록 장치되어 있다.

화장실을 지키는 가드들은 화장실 앞에 서서 5파운드(만원 정도)의 고가 입장료를 받고

동시에 화장실에 정원(19칸이니까 19명에서 최대...한 25명 받으려나?)을 초과하는 인원이 입장하지 않도록 통제할 것이라고 하네요.

북적대는 화장실 대신 이 럭셔리 화장실을 이용하면 품위와 여유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만원이나 내고 화장실을 이용할 만한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ㅠㅠ

사진은 텔레그라프에서 제공한 사진이랍니다

 

 

 

 

기발천외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화장실들을 한자리에 모아본다.

 

 

 이건 화장실 겸 벤치..^^;;

 

 

 

 

이건 여성들도 남성처럼 서서 일을 볼 수 있게 설치된 화장실;;;

 

 

 

 

인도 타지마할 내부의 화장실

 

 

 

 

영국 밀레니엄 돔안의 화장실... 음....

 

 

 

 

홍콩의 야경 감상용 화장실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한 아트센터 내에 설치된 화장실..... 하나의 작품같은...^^

 

 

 

 

 

멕시코의 한 식당

 

 

 

 

변기의 절규^^

 

 

아래는 모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중인

Clark Sorensen 이라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기발한 컨셉과 아름다운 모양으로 나름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요건 분홍 난초를 형상화 한 것, 가운데 꽃술 부분이 인상적인...;;;;

 

 

 

이건 무궁화

 

 

 

요건 조개 껍질,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재미있는^^

 

 

 

                노란난초                                                                                   금영화

 

 

 

스위스에 생긴 화장실인데, 무료 공영 화장실이란다.

 

거기다 위치는 전시회장 한 가운데!

 

안에서는 밖이 훤~하게 보이지만, 밖은 거울로 변하는 특수유리가 장착되어

있어 안심하라지만, 글쎄....

 

볼일 보면서 전시회도 즐기라는 컨셉인지도 모르지만, 엄한 상상이 현실화 된 건 사실일 듯^^

 

 

 

미국의 제이니 필이라는 이 여자.. 사라져가는 재래식 화장실이 너무 아까워 보는 족족 수집한다고합니다. 사진에 나온건 제일 아낀다는 100년된 목조화장실이라네요. 별 수집을 다.. 내부를 보니 클래식한 맛이 있긴 합니다만=_=

 

 

 

 

 

 

추워서 변비 도지겠소 -ㅅ-

추워서 변비 도지겠소 -ㅅ-

마스크 쓴거 보니 일본이나 중국쯤 되는듯..

깜찍!

 

독일 만하임.. 레스토랑이 생기기 전 이 자리에는 은행이 있었다.

레스토랑 화장실은 은행 금고를 개조해 만들어졌다.

이 때문에 화장실은 내부 조명도 환하다.

화장실에 들어서면 돈이나 보물이 가득 들어있는

금고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뉴질랜드에 가서 찍은 화장실의 내부입니다.. 이 화장실이 관광명소중 하나더군요!!

 

 

미국에서 빌락시로 여행을 갔는데..거기에 카지노가 좀 있거든요..

그랜드 카지노였는데.. 일행들하고 놀다가 제가 쫌 화가나서 화장실에서 우울하니 앉아있는데..넘흐 이쁘드라그여..

화장실이.ㅜㅜ 돈많은 사람들 와서 돈쓰고 가는 데라선지 화장실도 예쁘고 깨끗하더군요..

아쉬운건 볼일보는 곳을 찍질 못해서..ㅡㅡ; 밖에만 잔뜩 구경하다가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ㅜㅜ

 

 

제주도에 있는 화장실형 식수대

 

 

 

황금화장실

 

 

황당귀여운 여자화장실